바른전자의 이번 인증은 지난 2014년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 인증 획득에 따라 바른전자는 특허 등에 대한 우선심사대상 자격부여와 4~6년차 등록료 50% 감면, 정부지원 대상자 선정 가점부여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바른전자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통하여 특허에 대한 전 사원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직무발명을 적극 장려해 왔다. 또 바른전자는 사내 직무발명에 대한 보상을 받은 직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당수가 보상형태와 보상액 등 보상기준에 대해 만족한다는 답변이 나와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통해 투명한 보상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사내 연구개발 투자 효과는 물론 기술과 인재 유출을 방지하는 효율적인 경영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노사에게 서로 시너지가 큰 맞춤형 보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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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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