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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화성, 자동차·IT사업 확대로 성장성과 수익성 확보<교보證>

최종수정 2016.06.30 08:25 기사입력 2016.06.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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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고종민 기자]교보증권은 30일 대원화성의 자동차 및 IT 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성과 수익성 확보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대원화성의 4가지 투자 포인트는 △신발 등 라이프와 벽지(DID) 부문의 안정적 성장 △자동차부문의 국내 및 중국 신규 차량 적용 증가 등 △IT, PAD 소재 부문의 매출 증가 △베트남 법인 인프라 개선 및 생산효율성 증대”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실적 개선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화장품, 의류사업 등 신규 사업 진출 계획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대원화성의 벽지사업은 국내 부동산시장과 건설경기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건설단계의 후 공정으로 착공 후 1~2년 후 매출이 발생한다. 최근 신규 분양 아파트 공급 및 재건축 증가는 긍정적이다. 라이프 사업의 경우 신발 매출 비중이 약 79%다. 주요 고객사는 나이키이며 아이다스 등 매출처 다변화가 추진 중이다.

또 대원화성은 국내 자동차 내장재용 폴리우레탄(PU)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 내 도어트림용 물량의 80∼90%를 공급중이다.
또 IT부문은 IT기기 관련 케이스, 터치커버 등 원단을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PAD(백패드) 부문은 TFT-LCD 유리기판 연마 시 필수모품 PAD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용PAD는 글로벌 회사들과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 중이다.

최 연구원은 “중국 내 K시리즈 2개 차종 납품과 신차 출시에 따른 추가 차종 납품으로 총 5개 모델에 대원화성의 카시트 공급 기대하고 있다”며 “PAD의 경우 LCD 분야에서 중국, 대만 등 기업과 공급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반도체용 PAD는 글로벌 회사들과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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