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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오토, 멕시코향 대형기어 납품 본격화 전망 <신영證>

최종수정 2016.06.29 08:07 기사입력 2016.06.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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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신영증권은 29일 네오오토에 대해 “3분기에 멕시코향 대형기형 납품이 본격화됨에 따라 매출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네오오토는 지난해 11월 상장한 자동차 부품 업체로 현대차 그룹에 파워트레인 관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주력 부품은 변속기용 피니언기어, 디프어셈블리 등이다. 최근에는 대형기어, 7단 더블클러치변속기(DCT)용 부품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재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 멕시코향 기형기어 납품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가 지난 5월 중순부터 멕시코 공장 양산을 개시하면서 네오오토의 납품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네오오토는 기아차 멕시코 공장 납품을 위해 연 30만대 규모의 기어 라인을 올해 초 증설했다. 멕시코 공장 가동 효과로 올해 3분기에 약 100억원 규모의 관련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7단 DCT 공장도 5월에 완공됐다. 양산 시점은 올해 연말로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면 연간 100억원 규모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한다. 향후 현대차 그룹 DCT 물량 증가로 관련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1분기에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 증가, 영업이익은 18% 감소했는데 이는 공장 증설로 인한 감가상각비와 인건비가 선반영 됐기 때문”이라며 “3분기에는 멕시코 공장 물량 가동에 따라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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