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신청인의 의사 변경, 인터넷 이용 곤란 등으로 홈페이지에서 카드발급 신청 절차를 중단해도 일부 카드사는 신청인의 개인정보를 최장 60일까지 저장해 놓는다. 저장된 개인정보는 원치 않는 마케팅 전화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카드발급 신청 절차를 중단한 경우에는 동의 여부에 관계없이 5일 이내에 개인정보를 파기토록 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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