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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단계부터 참여, 쿠션, 틴트 등 5종 13품목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에이블씨엔씨 브랜드숍 어퓨가 뷰티 크리에이터 윤짜미와 함께 신제품을 선보였다.
본품 1개와 리필 1개, 퍼브 1개로 구성된 ‘에어 핏 쿠션 뽀송 기획세트(14gx2만9800원)’는 13호, 21호, 23호 세 품목이 이번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지속력이 뛰어난 ‘컬러 포에버 젤 틴트(9.5g, 5800원)’와 두 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투 유어 섀도우(2.2gx2, 6,500원)’는 각각 4품목이 출시됐다. 속눈썹을 확실히 말아 올려주는 ‘오버 컬링 마스카라(8.5g, 6500원)’와 4가지 컬러로 피부 부위별 맞춤 커버가 가능한 ‘포펙트 커버 컨실러(1.5gx4, 9000원)’도 나왔다.
회사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어퓨의 브랜드 이미지와 젊은 연령의 팬이 많은 윤쨔미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에디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윤쨔미는 실제로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품을 개발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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