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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하반기 추세 상승 힘들어…1850~2050p 박스권 흐름 대비”

최종수정 2016.06.28 08:34 기사입력 2016.06.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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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하반기 추세 상승 힘들어…1850~2050p 박스권 흐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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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코스피가 미국 경기의 자신감 후퇴와 브렉시트라는 대형 이벤트를 만나면서 1900포인트까지 추락하고 있다. 하반기 역시 박스권 순환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장주와 개별 종목별 대응이 필요할 전망이다.

현대증권 임상국 연구원은 28일 “브레시트발 후폭풍 지속과 글로벌 수요성장 부진 △미 금리인상 우려감 △중국 경기 및 금융시장 불확실성 △한국 경기 하강국면 등을 고려할 때 하반기 추세적인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다”며 “또 다시 불확실성 국면에 놓이게 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코스피 상승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코스피 1850~2050포인트 박스권 순환 흐름 속에 시장 상황에 걸맞는 포트폴리와 트레이딩 전략 구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임 연구원은 얕은 가격 조정 및 완만한 박스권 흐름속에서는 성장주와 개별 종목별 대응이 필요한 반면 큰 폭의 가격조정이 수반되는 국면에서는 방어주 및 대형 가치주, 자산주를 중심으로 매수시기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시가총액별로는 대형주는 외국인 선호종목으로, 중소형주는 기관이 선호하는 종목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그는 “기업 실적의 가시성에 좌우돼 업종-종목 간의 차별화 과정도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반기 포트폴리오 구성은 대형주 대 중소형주 4대 6 비중으로, 가치주 대 성장주 역시 4대 6 비중으로 유지할 것을 조언했다. 단기 관심종목으로는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한미약품, 신세계건설, 지트리비앤티, 덕성, 백산, 엠케이트렌드, CJ E&M, HB테크놀러지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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