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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더 짧게'…1년미만 정기예금 잔액 사상최대

최종수정 2016.06.27 10:49 기사입력 2016.06.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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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장기화, 시중 자금 만기 짧은 금융상품에 몰려

[아시아경제TV 박주연 앵커]


앵커>저금리의 장기화로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한 시중 여유자금이 안전하면서도 만기가 짧은 금융상품에 몰리고 있다고요?
기자>네. 1년 미만의 정기예금 잔액이 200조원에 육박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만기 1년 미만 정기예금 잔액(말잔 기준)은 4월 말 현재 199조4천830억원으로 3월보다 0.4% 증가했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1년 새 21.3%나 늘었습니다.
특히 기업구조조정 여파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충격 등으로 자금시장에도 불안감이 커지면서 시중 자금의 단기화 현상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단기자금들은 최근 강남 일부 지역 재건축 등 특정 부문에 쏠리는 경우가 많아 자금시장의 왜곡을 초래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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