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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성공적인 마케팅·매출 다각화 효과 ‘매수’ <메리츠종금證>

최종수정 2016.06.27 08:47 기사입력 2016.06.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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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7일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라인, 리라쿠마 등 콜라보 캐릭터상품의 성공적인 마케팅과 브랜드 다각화 효과로 올해 매출 성장을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제시했다.

에이블씨엔씨는 2014년 하반기부터 광고판촉비를 축소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으나 지하철 일부 매장 철수 등 점포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지난해 매출이 크게 부진했다.
이후 에이블씨엔씨는 전략적으로 미샤 브랜드의 판매 효율성(점당 매출액)을 높이고 제품 전달력을 강화할 수 있는 컨텐츠 다변화를 시도했다.

라인, 리라쿠마 등 콜라보 캐릭터 상품들의 성공적인 마케팅 효과로 양호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어퓨의 적극적인 모바일 SNS마케팅으로 온라인 비중이 확대되면서 50%대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연주의 컨셉의 스위스퓨어 브랜드가 추가되면서 임차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샵 채널 확대도 진행할 계획이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에이블씨엔씨 목표주가는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목표승수 2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면서 “해외법인에서는 BB크림의 높은 인지도가 작년 하반기부터 쿠션파운데이션(BB쿠션)으로 이어지면서 실적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중국법인은 올해 20%대의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본법인은 지난해 4분기부터 신제품 출시로 매출액이 성장세로 전환됐다. 일본법인 또한 연간 높은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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