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부산·경남지역에 위치한 미스터피자 가족점주들이 매년 1~2회씩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 봉사활동에 본사도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방문한 ‘청학모자원’은 한부모 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시설로 약 10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은송의 집’은 장애인 보호시설로 중증 장애인과 직원 등 14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이 날 미스터피자 도우쇼 퍼포먼스팀인 ‘드림팀’과 미스터피자 가족점 대표 20여명은 청학모자원생들과 은송의 집 장애우들과 함께 피자를 직접 만들고, 현장에서 바로 구워낸 피자를 나눠먹는 피자 파티를 함께 즐겼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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