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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中 법인 설립해 ‘겔포스’ 영업망 확대

최종수정 2016.06.21 09:59 기사입력 2016.06.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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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보령제약이 연내에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카나브 임상 △복합제 라이선스 아웃 추진 △겔포스 유통망 확대 등 중국 시장 적극공략할 방침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20일 중국 북경에서 보령제약 중국법인 설립을 위한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 보령제약 김은선회장,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를 비롯해 한중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무소 개소는 2009년 북경연락사무소를 설립한 이후 중국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준비작업이다.

보령제약은 올해 안으로 중국법인을 설립해 기존사업 확대 및 신규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또 보령메디앙스 천진법인에 이어 두번째 해외 법인인 보령제약 중국법인이 설립되면 토탈헬스케어그룹으로서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우선 향후 설립될 중국법인을 통해 중국 제산제 시장 1위 제품인 겔포스(중국 현지 제품명 포스겔)의 판매망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또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현지 매출 약 50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겔포스의 성장세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적용한 코스메슈티컬 제품도 런칭 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R&D 및 생산의 현지화도 계획하고 있다.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는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을 성장의 교두보로 삼고 투자와 마케팅을 강화하는 것만큼 보령도 이번 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법인화 작업을 신속히 진행해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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