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은 2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19%(260원) 오른 6460원을 기록 중이다.
M&A 대상 분야는 최근 수년간 집중적으로 투자해온 IoT가 우선 손꼽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삼성 제품의 90%를 IoT로 연결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에스넷은 1999년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에서 분사한 IoT기본망 공급업체다. 삼성 관련 사업 비중이 높아 삼성전자가 IoT 육성 계획을 발표한 이후 M&A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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