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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 바이오 사업 확대 주목 <대신證>

최종수정 2016.06.21 09:00 기사입력 2016.06.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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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 바이오 사업 확대 주목 <대신證>

[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텔콘이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급변하고 있다. 본업인 통신부품사업은 부진을 지속하고 있지만 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사업이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텔콘의 변화는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됐다. 지난 3월 텔콘의 최대주주가 기존 케이엠더블유(지분 60.93%)에서 텔콘홀딩스(19.87%)로 변경됐다. 또 지난 4월 제약회사인 셀티스팜 지분 76.9%를 100억원에 인수하면서 바이오 사업에 진출했다.
기존 사업이었던 무선 중기계 부품 사업은 전방산업인 이동통신업체의 투자 감소로 상장 이후 실적이 둔화되고 있다.

이와 달리 바이오 사업 확대는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우선 셀티스팜은 지난 2009년 설립된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 제조기업으로 충주에 KGMP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40여개 품목허가를 보유 중이다. 셀티스팜은 암재발 방지 개량 신약을 개발 중인 미국 제약사 포스트서지컬 테라퓨틱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아시아 독점 판권을 취득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만 헬스케어 기업인 이노헬스테크놀로지와도 바이오 마그네틱 치료기기 독점계약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바이오 및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진행 중에 있다. 셀티스팜은 사명은 텔콘제약으로 변경을 추진 중이며 중원제약과의 합병을 통해 제약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대신증권 박양주 연구원은 21일 “향후 텔콘은 본업인 통신부품 사업보다 셀티스팜 인수를통한 바이오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는게 중요할 것”이라며 “바이오 기업 특성상 단기간 성과를 보이기 어려우나 최근 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과의 독점 판매 계약 등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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