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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 “자회사 ASTG 2018년 상장 추진”

최종수정 2016.06.17 14:21 기사입력 2016.06.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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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G는 초기 아스트 물량을 받지만 자체 수주 늘릴 것”

[팍스넷 고종민 기자]아스트가 오는 2018년 자회사(지분율 71.43%) ASTG의 상장을 추진한다.

김희원 아스트 대표이사는 17일 팍스넷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년 시스템을 완비하고 본격적인 항공기 부품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2018년에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신규 설립된 ASTG는 지난 4월 사천 종포일반산업 단지 내 11만 여㎡ 부지에 항공기 부품 제조 공장을 짓기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완공을 계획하고 있다. 최대 생산 능력은 3000억원 수준이다.

김 대표는 “숙달된 인력들을 배치 시켜서 생산 시스템을 완비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ASTG의 소폭 적자를 예상하지만 내년에는 흑자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ASTG는 공장 가동 초기 아스트 수주 물량을 만드는 생산기지로 활용된다. 아스트의 인력 80명이 ASTG로 배치되며, 기존 인력들이 가는 만큼 수율 확보는 이상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ASTG는 일단 아스트 수주 물량을 아웃소싱 하지만 50% 이상을 직접 수주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생산 인력은 수주 물량에 따라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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