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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 콘덴서 사업 호조 지속 ‘매수’ <신영證>

최종수정 2016.06.15 08:07 기사입력 2016.06.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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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이승도 기자] 신영증권은 삼화콘덴서에 대해 15일 “주력 제품 MLCC(Multi-Layer Ceremic Capacitor) 콘덴서의 전장용 매출 확대에 따라 성장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5600원을 제시했다.

MLCC는 고온에서 소결된 세라믹(Ceramic)을 유전체로 하여 정전 용량 및 정격 전압의 용도에 따라 유전체 층과 전극면적을 소형 박막으로 다층화한 칩 형태의 콘덴서다.
정규봉 연구원은 “MLCC는 국내에서 삼화콘덴서와 삼성전기 두 곳만 치열한 글로벌 경쟁을 이겨내며 생산 가능한 품목으로 회사의 앞선 기술력을 대변하는 품목”이라고 말했다.

삼화콘덴서의 전장용 MLCC 주요 고객사는 LG전자, LG이노텍 등이며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정 연구원은 “올해 MLCC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2% 성장한 716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차량 전장용 MLCC의 비중도 약 15% 수준에 도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재 회사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델파이를 통해 BMW 및 Volvo 등에 전력변화콘덴서를 납품 중이며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전기차 전용 모델에도 이를 납품 중이다. 또한 Wisdri Automation 으로의 납품을 통해 북경시 지역에 미니 전기 버스를 대규모로 공급하기 위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됐다.

정 연구원은 “향후 삼화콘덴서는 중국 내 다른 지역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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