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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 키워드 ‘친환경·고급차’

최종수정 2016.06.07 08:03 기사입력 2016.06.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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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부산국제모터쇼가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모터쇼에는 총 25개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최대 키워드로 ‘친환경차’와 ‘고급차’가 떠올랐다.

신영증권 이재일 연구원은 7일 “지난 3일 개최된 제 8회 국제모터쇼에 가장 가종됐던 부분은 친환경차”라며 “최근 대기오염 문제와 디젤 게이트로 오나성차의 친환경차 대응이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차 'K5 PHEV'

기아차 'K5 PHEV'


기아차는 K5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과 하반기 출시되는 K7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K5 PHEV 항속거리는 44Km로 9.8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가 채용됐다. 파워트레인으로는 2.0리터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사용됐다. K7 하이브리드는 신형 K7의 파생모델로 오는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여기에 기아차는 2018년에는 항속거리 200마일 이상의 전기차, 2020년에는 총 14종의 친환경차를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쉐보레는 국내 최초로 카마로 SS와 Volt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카마로는 쉐보레의 퍼포먼스 모델로 V8 6.2L 엔진과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455마력 최대토크 62.9kg/m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쉐보레 카마로 SS는 6월 2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고 볼트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제네시스G80

제네시스G80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위한 독립 부스를 확보했다. G80(제네시스)와 G80스포트, 제네시스 뉴욕 컨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G80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데로 기존 2세대 제네시스의 상품성 개선(외형의 마이너 체이지) 모델이다. G80 스포트 모델은 4분기 출시 예정으로 3.3터보 GDi 엔진을 탑재해 트윈터보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는 최근 영입한 외국인 임직원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며 “고성능 브랜드 ‘N’과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를 모터쇼의 메인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다른 양산차 브랜드의 차별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고성능과 고급차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송희 기자 shw101@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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