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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임상용 플라스미드 DNA 생산시설 확장

최종수정 2016.06.03 09:10 기사입력 2016.06.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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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임상용 플라스미드 DNA 생산시설 확장

[아시아경제TV 김은지 기자] 진원생명과학 이 미국 휴스턴 소재 자회사인 VGXI의 생산시설에 추가로 소규모 국제규격(cGMP) 임상용 DNA 백신 생산시설을 마련해 지난달 31일 확장 개소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미국 하원의원 케빈 브레디와 미국 텍사스 바이오협회(THBI) 회장 톰 코왈스키를 비롯한 관련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확장을 축하했다.
이번에 확장한 국제규격(cGMP) 생산시설은 10ℓ에서 40ℓ까지의 발효공정 시설을 확보, 고객수요에 맞춰 소규모 임상용 플라스미드 DNA의 생산이 가능해졌다. 기존 500ℓ 규모 생산시설에 새로운 정제 시설이 추가돼 전체 생산용량이 증가하는 동시에 여러 제품의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세계보건을 위협하고 있는 메르스, 지카 등의 신종 감염병 임상용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VGXI의 생산시설 확충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근 세계적으로 플라스미드를 원료로 하는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이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많은 고객들의 수요를 글로벌 수준으로 맞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카 등의 신종 감염병 DNA 백신의 신속한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VGXI는 지난 2003년 위탁생산사업을 시작해 현재 진원생명과학의 메르스 및 지카 DNA백신을 비롯하여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이노비오의 연구개발품목에 대한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 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대학, 바이오 기업에 임상용 플라스미드 DNA를 생산하여 공급 중이다. 또 세계백신회의(World Vaccine Congress)에서 2013년과 2014년 연속 백신산업 위탁대행생산(CMO)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우수한 백신생산능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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