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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MARS 인수 효과 반영…영업익 증가

최종수정 2016.06.03 08:36 기사입력 2016.06.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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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MARS 인수 효과 반영…영업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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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CJ CGV가 인수한 터키 최대 멀티플렉스 회사 MARS의 영업실적이 이달부터 반영된다.

지난 4월 CJ CGV는 터키 최대 영화사업자인 마르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MARS측과 지분 100%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CJ CGV는 인수 목적에 대해 중국,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에 이어 터키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멀티플렉스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MARS는 터키 최대 멀티플렉스(브랜드명 씨네맥시멈)를 운영하고 있는 극장 사업부이다. 터키 로컬 1위 회사로 투자와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영화 사업부와 영화관 광고를 맡고 있는 미디어 사업부로 구성돼 있다.

신한금융투자 성준원 연구원은 3일 “6월부터 반영되는 연결 영업이익은 2016년에 1100억원(기존 895억원)으로 전년 대비 64.4% 증가, 2017년에는 1495억원으로 35.9%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또 CJ CGV는 중국, 터키,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경쟁사 대비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4DX의 확장성도 좋은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의 완다 시네마와 비교해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은 것으로 추정됐다.
다만 성 연구원은 “중국과 한국의 수익 추정치가 소폭 낮아져 2016년 예상 기업가치는 3조4000억원으로 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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