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손세훈 연구원은 26일 “씨엠에스에듀는 자체 개발한 교구와 스토리텔링식 교육으로 융합 사고력 및 인재교육을 지향하는 수학교육 업체로 사고력 향상을 위한 수학교육 방식으로 재원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해외에서도 컨텐츠를 인정받아 17년부터는 컨텐츠 수출까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제시했다.
손 연구원은 “국내 교육 환경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이 진행 중으로 융합사고력 선두 업체인 씨엠에스에듀의 직영점 숫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재원생수 증가로 실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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