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 북한동북아연구센터는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과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성공단 중단과 정부정책, 그리고 기업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지원기관, 통일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 2월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 데 대한 상황을 진단하고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김중호 수은 북한동북아연구센터 연구위원은 "기업의 손실 최소화와 경영 정상화에 초점을 두고 범정부적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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