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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저가 매수’ 기회

최종수정 2016.05.24 08:27 기사입력 2016.05.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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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정유업체 실적의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증권가의 2분기 실적 컨센서스도 낮은 수준이다. 정제마진(Spot GRM) 약세와 원유가격 조정가능성이 2분기 정유업체 수익성 우려의 주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투자증권 이도연 연구원은 24일 “과도한 우려로 매수하기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2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높고 정제마진 반등시 하반기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유업체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제시와 더불어 이 연구원은 정유사의 실적 상승여력을 반영해 SK이노베이션, S-Oil, GS 칼텍스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40%, 26%, 30% 상향 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보수적으로 정제마진이 현 수준을 유지하고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0달러 하락한다는 가정 하에서도 SK이노베이션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10%의 상승여력을 지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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