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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홀딩스, 알피니온 성장세 주목 ‘매수’<현대證>

최종수정 2016.05.23 08:06 기사입력 2016.05.2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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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고종민 기자]현대증권이 일진홀딩스의 목표가를 낮췄다. 계열사 일진전기가 영업적자 28억원을 기록해 일진홀딩스 1분기 영업실적이 손실로 전환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다만 알피니온메디칼시스템이 단독매출 122억원을 기록했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알피니온메디칼시스템의 규모 경제효과가 분기 매출에 도달한 만큼 매분기 영업이익 흑자 달성이 가능하다는 게 현대증권 측의 설명이다.

현대증권은 23일 1분기 일진홀딩스의 연결 실적 부진을 들어 목표주가를 ‘1만8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알피니온메디칼시스템 초음파진단기는 올해 새로운 제품라인업이 전년도 1개에서 올해 3개 이상으로 보강되면서 신규수요를 이끌 전망”이라며 “또 글로벌 딜러망과의 재고시스템 구축으로 효율적인 재고 관리가 가능해진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한 적자를 기록했던 해외 100% 자회사인 미국, 중국, 독일법인은 외형성장에 따라 영업적자폭이 감소할 것”이라며 “세 직영 해외법인에서 전년도에 총 매출 117억원에, 순손실 24억원을 기록했는데 차츰 적자폭이 대폭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알피니온메디칼시스템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성장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업각화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성장성은 유지될 전망이다.

전 연구원은 “2분기는 초음파치료기 국내부문의 매출 기성과 초음파진단기 수출 호조에 힙입어 별도 기준 1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분기 영업이익 1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알피니온메디칼 시스템은 연결기준으로 810억원 매출과 1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며, 치매진단키트 상용화를 위한 임상 강화와 식약청 인증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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