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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과 다른 오늘”…조정장세 투자 유망 중형가치주는 어디?

최종수정 2016.05.23 08:32 기사입력 2016.05.2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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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공도윤 기자] 미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확대, 6월 브렉시트 국민투표, 6~7월 대규모 그리스 채권 만기 도래 등 국내외 리스크 증가로 한동안 지수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높다. 투자자들은 그 대안으로 중소형주 중심의 투자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NH투자증권 김병원 연구원은 23일 “통화정책 랠리 이후의 조정과 체계적 위험 확대 패턴이 반복되며 지난해 상반기를 떠올리는 중소형주 중심의 대응 방안을 떠올리기 쉽지만 현 장세의 대안은 중형가치주 투자”라고 밝혔다.

비슷한 반복 패턴을 보인 지난해 4월과 달리 지난해 10월의 조정기는 코스닥, 중소형주가 대안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중소형주 및 코스닥 시장의 이슈 및 테마는 정책 모멘텀에 따른 성장성 부각 및 대기업의 설비투자에 따른 낙수효과가 존재해야 하는데 집권 4~5년차에는 이러한 효과가 축소된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김 연구원은 “모멘텀 확장기에는 낙관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로 프리미엄을 부여할 수 있고, 반대로 모멘텀이 축소되는 환경에서는 성장을 확인하려는 욕구가 강하다”며 “코스닥 및 중소형주는 2015년 4월과 같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흐름보다는 개별 종목 이슈로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 대안으로 김 연구원은 중형가치주 투자를 제시했다. 중형주의 EPS(주당순이익)턴어라운드가 지속되고 있으며,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관련주로는 LS산전, LG하우시스, GS홈쇼핑, 동원산업 등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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