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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씨, 중국 매출 증가로 실적 견인 본격화<신한금융>

최종수정 2016.05.23 08:07 기사입력 2016.05.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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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이정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디아이씨에 대해 23일 “지루한 정체기를 끝내고 신규 제품(DCT) 확대와 고객 다변화 등 실적 개선의 시동을 걸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디아이씨는 동력 전달에 쓰이는 전반적인 기어 부품을 생산하는 국내 1위 업체다. 주물, 단조, 열처리 등 일관생산 체제를 갖췄다.

정용진 연구원은 “대규모 투자가 회수기에 진입하면서 실적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타날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4% 증가한 5913억원에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39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대차 그룹의 신규 변속기인 7단 DCT 핵심 부품을 수주해 2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중국 법인인 대일기배도 로컬 고객사향 실적 증가로 지난해 동기 대비 31% 증가한 5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실적 정상화가 기대되는 시점”이라며 “올해 중국 법인 매출이 1035억으로 99%까지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실적은 최대 고객인 Geely의 6속 변속기 수요 부진으로 판매 기대치를 항상 밑돌았다. 그러나 지난 4분기부터 Geely의 6단 자동변속기 도입이 대폭 증가하면서, 4분기 기준 매출액은 80% 증가한 207억원을 달성했다.

그는 “중국 고객향 실적 개선이 확인됐고, 현대차 그룹의 중국 판매 차종 DCT 채택 등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어 현재 프리미엄은 정당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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