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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대형화’ 추세…LCD 턴어라운드 기대감 ‘솔솔’

최종수정 2016.05.23 08:23 기사입력 2016.05.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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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글로벌 패널 수요가 크기면에서 대형화되면서 중저가 제품보다는 대형 패널을 생산·판매하는 업체에게 유리하게 변하고 있다. 중국 업체들은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작은 패널을 생산하고 있어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지속적이 수혜가 기대된다.

패널 ‘대형화’ 추세…LCD 턴어라운드 기대감 ‘솔솔’


하나금융투자 이원식 연구원은 23일 “올해 상반기 디스플레이 수급은 일부 주요 패널업체들의 가동률이 신규 공정 도입 및 지진 영향으로 하락하며 개선됐다”면서 “이로 인해 패널가격 역시 3월부터 안정세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하락했던 주요 패널업체들의 가동률이 2분기부터 정상화되기 시작하면 디스플레이 산업의 공급 과잉이 재차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2분기 이후에도 패널가격은 안정적인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16년 연간 TV 세트 출하량은 전년대비 2.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면적 측면에서는 10.8%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패널업체들의 수급 여건은 유리하게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패널업체들의 재고자산 감소 역시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2016년 1분기말 기준 주요 패널업체들의 재고자산 합계는 전분기말 대비 9.4% 감소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최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재고자산이 감소했다는 점은 패널업체들이 가동률을 시장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있다라는 점을 반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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