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보장수익율은 각각 0%와 1%이며 사채 만기일은 2019년 5월 20일이다.
이번 인수로 텔콘은 바이오·제약 사업 진출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셀티스탐을 중심으로 향후 신약개발,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구축 등 국내외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텔콘 관계자는 “셀티스팜은 최근 미국 포스트서지컬 테라퓨틱스, 대만 이노헬스테크놀로지 등 해외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연이어 체결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셀티스팜 인수 완료로 추진하고 있는 신규 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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