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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타웍스, ‘스레시홀드 글로벌 스튜디오’ 설립…“첫 작품은 ‘테트리스 더 무비’”

최종수정 2016.05.18 10:21 기사입력 2016.05.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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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프로젝트는 ‘테트리스 더 무비’가 될 예정

[팍스넷데일리 이승도 기자] 세븐스타웍스가 스레시홀드 엔터테인먼트 그룹과 함께 영화 프로젝트 개발과 투자를 위한 ‘스레시홀드 글로벌 스튜디오’ 합작 투자회사 설립 구상을 발표했다. 이 합작 회사를 통해 제작할 첫 작품이 ‘테트리스’임을 밝혔다.

세븐스타웍스 브루노 우 회장은 18일 “비디오 게임은 세계적인 팬을 가진 엄청난 카테고리”라며 “스레시홀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스레시홀드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래리 카지노프 프로듀서도 “테트리스는 가장 잘 알려진 비디오 게임이고 이 전략에 완벽한 첫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세븐스타웍스와 스레시홀드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이번 ‘테트리스 더 무비(TETRIS THE MOVIE)’는 글로벌 시장의 다국적 관객을 위한 영화다. 8000만 달러 예산 규모로 중국에서 곧 캐스팅 및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스타웍스는 지난해 12월 중국 양광그룹(Sun Seven Star Media Group)의 일원으로 설립됐다. 지난 3월에 글로벌 애니메이션 사업을 위해 싱가포르에 자회사를 출자했다. 최근에는 마블의 창시자인 ‘아비 아라드 (Avi Arad)’와 동양의 마블을 만들기 위한 ‘드래곤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 있다.

스레시홀드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스파이더맨, 스타트랙, 저스티스 리그, 마블, 레고, 모탈컴뱃, 스타워즈 등의 세계의 유명한 브랜드를 기반으로 영화와 TV시리즈를 제작했다. 또 터미네이터2, 트루라이즈, 더티댄싱, 플래툰을 포함한 250여개의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음악 업계에서는 100개 이상의 골드 및 플래티넘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고, 60개국에 방송되는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블랙벨트 TV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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