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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美 충돌시험 최고 안전등급 획득

최종수정 2016.05.18 09:12 기사입력 2016.05.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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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해 국내 출시한 싼타페 더프라임

▲현대차가 지난해 국내 출시한 싼타페 더프라임


[아시아경제TV 박민규 기자] 현대자동차 싼타페가 미국 충돌시험에서 최고 안전등급을 받았다.

현대차 는 싼타페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차량 충돌 시험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인 '탑세이프티 픽플러스'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IIHS가 2017년형 싼타페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싼타페가 IIHS 주관 시험에서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에서 싼타페는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및 좌석 안전 ▲스몰오버랩 등 5개 항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전방 충돌 회피 장치 평가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아 IIHS가 최고의 안전 차량에만 부여하는 탑세이프티 픽플러스를 획득했다.
탑세이프티 픽플러스는 5개 충돌안전 평가에서 모두 우수를 획득하고 전방 충돌회피 평가에서 '기본' 이상 등급을 받은 차량에 한해 주어진다.

과거 싼타페의 경우 충돌시험 중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스몰오버랩 평가에서 '보통' 등급을 받았다.

스몰오버랩은 차량의 전면 25%를 5피트 높이의 장애물과 약 64㎞ 속도로 충돌시켜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실제 사고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형이다.

현대차가 지난해 싼타페 더프라임을 국내 출시하면서 차체 보강재를 확대 적용하고 차체 구조를 개선한 점이 스몰오버랩 평가에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신차가 연이어 충돌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며 "안전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갖춘 만큼 판매 확대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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