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해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한국, 중국, 일본에서 자명한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 연구원은 “리스크도 해소 국면에 있어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기여도에 기반한 턴어라운드를 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빅뱅 부재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는 판단이다. 빅뱅 실적 기여도 부재는 시장에서 예상하는 것처럼 당장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2018년이후에나 진행될 일이다. 따라서 차기주자인 IKON, Winner의 성장 시기는 약 1년 반정도 유효할 전망이다.두 그룹 모두 올해 초부터 각각 아시아, 일본 투어에 돌입, 수익 창출에 기여하기 시작해 긍정적으로 판한다.
그는 “한·중·일의 우호적인 시장 환경의 최대 수혜주로 리스크도 점차 해소 국면에 있어 지속적인 관심을 요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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