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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전지,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매수’ <신영證>

최종수정 2016.05.18 08:30 기사입력 2016.05.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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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이승도 기자] 신영증권은 세방전지에 대해 18일 “1분기 환율조건이 우호적이었지만, 경기 부진으로 인해 중동향 매출이 감소했고 산업용 축전지 판매도 부진했다”면서 1분기 실적 부진 이유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8% 하향한 6만원을 제시했다.

이재일 연구원은 “납축전지 수출 판매는 2분기부터 회복될 전망”이라며 “국제 유가 안정화로 수출 급락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하며, 회사의 수출 실적도 안정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차세대 배터리(EFB, AGM)의 보급 확대에 따른 수혜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연비 향상을 위해 ISG(Idle Stop and Go) 시스템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고, 올해부터 유럽OEM향 AGM배터리 납품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직 초기 투자 단계이지만 유럽판매 법인을 통한 A/S 시장 진출 모멘텀도 하반기에 가시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1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8% 하향하지만, 축전지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와 안정적인 영업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한 사업 확장 가능성 등 회사의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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