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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프론테크, 1분기 영업익 17억원…전년比 25%↑

최종수정 2016.05.16 10:32 기사입력 2016.05.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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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은지 기자] 첨단 부품·소재전문 기업인 상아프론테크 가 16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상아프론테크는 매출액 380억3500만원, 영업이익 17억6800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6.3%, 영업이익은 25.2%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00만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규 사업인 반도체 소재 납품이 본격화되고 중대형 전지 부품(EV, ESS용) 사업의 매출 증가와 고정비율 하락으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공정 개선과 수율 개선 등 원가절감 노력도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정기 세무조사로 인한 일시적 법인세 증가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200만 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상아프론테크는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생활가전, 자동차, PCB 등 기존 사업 외에도 반도체 및 2차전지 부품 등 신 성장동력 사업 확대를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해당 분야에서 꾸준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당분간 신사업 분야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최근 중대형 2차전지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전지 부품 매출 성장의 폭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는 “상아프론테크는 독보적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처다변화에 성공해, 안정적 매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에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 지금의 성장세를 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얘기했다. 이어 “회사를 함께 키워가는 주주와 직원들에게도 이익이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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