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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씨엔터 “주가하락 어쩔 수 없다…배당·자사주 매입은 고려”

최종수정 2016.05.15 12:02 기사입력 2016.05.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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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씨엔터 “주가하락 어쩔 수 없다…배당·자사주 매입은 고려”

[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이하 에프엔씨엔터)가 중국 진출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밝혔다.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에 대해서는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은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에프엔씨엔터 주가는 중국 진출과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바닥을 헤메고 있는 상황이다.

에프엔씨엔터는 지난해 쑤닝 유니버셜미디어와 전략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쑤닝 유니버셜은 에프엔씨엔터의 지분 22%을 보유한 2대주주다. 양사는 지난 3월 조인벤처(JV) 설립을 인가받고 법인설립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15일 “법인설립이 투자 이후 3~4개월 만에 이뤄졌다”면서 “통상 국내 기업이 중국에서 법인을 설립하는데 걸리는 1년 여의 시간보다 단축된 기간”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설립된 JV는 현재 관련 시설을 확보하는 단계에 있으며 상반기에 사업 목적별로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현재 소속 연예인들은 쑤닝 유니버셜과의 JV를 통해 활발하게 중국시장에 진출 중이다. 하반기에는 중국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내년에는 중국 아이돌을 데뷔시킬 계획이다.

에프엔씨엔터 관계자는 “현재는 쑤닝과 ‘미니멈게런티’ 형태로 계약을 맺고 있지만 시장 성숙도에 따라서 향후에는 직접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지부진한 주가에 대해서는 “인력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면서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등 필요한 논의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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