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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업황 부진 속 1분기 선방…中 시장 적극 공략”

최종수정 2016.05.15 12:01 기사입력 2016.05.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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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제우스가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부문에서 호조세를 기록했다. 향후 적극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통해 수주를 늘려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제우스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3억6000만원, 영업이익 62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소폭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15일 “국내 반도체, LCD 제조업체의 신규투자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면서 “어려운 대내외 여건임에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원가절감 등 비용 축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영업이익률 상승 등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향후 중국시장 공략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제우스 관계자는 “중국 토종 LCD 제조 업체들의 투자 열기는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향후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 HIS는 오는 2018년 디스플레이 시장 내 중국과 대만 기업들의 점유율이 42%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로 고객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외부적으로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개선하고, 내부적으로 연구 개발을 통해 핵심 기술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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