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산업이슈]여행업, 일본 지진 여파 제한적…“회복국면”

최종수정 2016.05.10 08:26 기사입력 2016.05.10 08:26

댓글쓰기

[팍스넷데일리 배요한 기자] 최근 규수 지진에도 불구하고 일본 지역 노선이 5월부터 성장세로 전환하며 여행산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또 중국, 동남아로의 대체 수요와 5월 임시휴일로 인한 ‘4일 연휴 특수’로 여행산업의 2분기 일본 관련 손실은 미미하다는 분석이다.

HMC투자증권 유성만 연구원은 10일 “일본 규슈 지진으로 피해가 예상됐지만 5월 초부터 일본 노선은 규슈 지역 제외한 모든 지역이 정상화 단계로 진입했다”면서 “규슈 지역 취소 고객들도 기타 일본지역이나 중국이나 동남아로의 대체 지역으로 상당부문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투어는 4월달 일본노선이 지진에도 불구하고 주요 일본 자회사들에 힘입어 77% 성장했고, 전 노선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전하면서 “모두투어는 일본지진 여파로 4월 달에는 일본 노선이 역 성장을 기록하였지만, 5월 초에는 성장세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하나투어 전체 송출객은 전년 대비 23.6% 성장한 36만명, 같은 기간 항공권 판매는 19.9% 증가한 12만명을 기록했다. 모두투어 전체 송출객은 전년 대비 15.9% 성장한 18만명을 기록했으며, 항공권 고객은 42.1% 성장한 7만명을 기록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