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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인공위성 최대 수혜주…‘쎄트렉아이’

최종수정 2016.05.10 08:27 기사입력 2016.05.1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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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신송희 기자] 소형 인공위성 시장의 개화로 쎄트렉아이가 최대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나금융투자는 10일 소형 인공위성 개발과 제작 노하우 등 레퍼런스를 확보한 쎄트렉아이가 구조적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구글은 지난 2014년 소형 인공위성 제작 업체를 인수해 향후 180여개의 소형 인공위성 발사를 통해 전 세계를 커버할 인터넷망을 구축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 중동 및 남미 국가의 분쟁 확대와 북한의 무력시위 수위 심화로 정찰 위성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정부 및 정부기관 중심의 인공위성 수주가 확대될 전망이며 이미 도입한 국가에서도 인공위성을 통한 리얼 타임(Real Time) 정찰을 위해 운용하는 정찰 위성 수를 확대할 전망이다.

이정기 연구원은 “쎄트렉아이는 기존 고객인 말레이시아 UAE, 싱가포르 등 레퍼런스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2%, 67.4% 증가한 63억원, 9억원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올해 2월 수주한 127억원 규모의 사단급 무인정찰기 사업의 매출인식과 지상사업부문의 국가 주도 프로젝트와 관련된 위성관제 등의 용역 수주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본격적인 실적 성장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가각 30.2%, 28.2% 증가한 397억원, 59억원이다.

이는 △올해 하반기 0.5M급 차세대 위성 수주가 예상 △올해 2월 수주한 무인정찰기 사업의 매출인식 △영업망 구축완료에 따른 영상판매 부문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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