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기 연구원은 “매출성장이 정체된 것은 탁솔이 제넥솔로 대체되는 과정에서 매출 감소효과가 있었고 기타 품목 구조조정도 매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한다”며 “매출 총이익이 9.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28.7% 감소한 것은 판관비 증가요인이 컸다”고 분석했다.
그는 “수익성 측면에서도 광고비가 1분기보다 줄어들 가능성도 있어 이익회복을 예상한다”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한 1070억원, 영업이익은 2.0% 감소한 69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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