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개그맨 이창명을 모델로 한 A대리운전사 홈페이지가 폐쇄됐다. 이씨는 A대리운전사 광고 모델로 2012년 10월부터 활동해 오고 있었다.
처음 이씨의 사고 소식이 알려진 21일에는 A사의 홈페이지가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했다가 이씨의 음주운전 혐의가 드러난 28일부터 접속이 안 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씨는 2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의 위드마크 공식 활용 등을 통한 수사 결과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 관리법, 자동차 관리법,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이씨의 혈줄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6%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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