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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방송 콘텐츠, 해외 마켓서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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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포스터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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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방송 콘텐츠가 지난 4일∼7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콘텐츠마켓 '밉티브이(MIPTV) 2016'에서 1116만달러(139억원)의 수출 성과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실적으로,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와 '그녀는 예뻤다',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이 중동 시장 진출을 예약했다. 이미 30여 나라에 수출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도 이스라엘에 추가로 판매됐다. 하반기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더블유' 역시 필리핀에 예약 판매됐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 관람객 1만1000여명, 구매자 4200여명, 전시사 1550여곳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방송과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 34곳이 참여했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달 14일∼17일 홍콩에서 열린 콘텐츠마켓 필마트(Filmart)에서 한국기업 23곳이 참여해 1274만달러(145억원)의 수출 실적을 냈다고 전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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