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8분 현재 다날 주가는 전일 대비 20원(0.27%) 하락한 7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날은 전날 공시에서 1분기 당기순이익이 23억원으로 전기대비 흑자전환에 이어, 전년동기대비 205% 이상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날의 1분기 매출은 293억원으로 전년동기 227억원 대비 66억원(29%)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동기 19억원 대비 13억원(69%)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다날은 올해 중국관광객들을 겨냥한 면세점과 백화점 결제, 프랜차이즈 결제 서비스 도입 등 국내외 대형 사업자와의 제휴가 예정되어 있고, 신규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결제 거래액과 매출액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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