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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통화]위닉스 “中 수출 확대로 매출 성장 기대”

최종수정 2016.05.01 10:43 기사입력 2016.05.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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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위닉스가 중국 등 해외 신규 고객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특히 2분기 중국향 매출이 대폭 늘면서 실적 개선의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위닉스 관계자는 1일 “지난해까지는 국내에서 공기청정기 판매를 거의 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올해부터 국내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면서 1분기에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위닉스는 1분기 2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7억원으로 18.7% 늘었다.

2분기에는 중국향 매출이 늘면서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중국 주방가구 및 인테리어 전문업체 오우린(Oulin)과 공동 브랜드로 공기청정기를 판매했는데 올해 4월부터는 제조업자 설계생산(ODM)을 통해 직접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공기청정기 매출은 향후 제습기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보고있다. 중국 소비자들은 인체 관련 제품에 대한 자국 제품 신뢰가 낮아 위닉스의 품질력과 가격경쟁력이 중국 내 인지도 향상 및 매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닉스는 지난해 매출액 1975억원, 영업손실 10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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