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리사가 결혼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전 남자친구 송창의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창의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숨겨진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이를 본 리사는 자신의 SNS에 "잘 지내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저한테는 웃기지 않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리사는 2003년 가요계에 데뷔해 뮤지컬 ‘투란도트’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1일 이규창 키노33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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