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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사업비율 하락 긍정적 ‘매수’

최종수정 2016.04.22 08:02 기사입력 2016.04.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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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김진욱 기자] IBK투자증권은 22일 KB손해보험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사업비율 하락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지영 연구원은 “KB손해보험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700억원으로 IBK투자증권 예상치를 18.4% 하회했다”면서 “투자영업이익에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비율이 전 분기 대비 1.7%포인트 하락하면서 비용 관련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 모두 개선세를 보였는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포인트, 0.4%포인트 하락한 80.5%, 86%를 기록했다.

다만 1분기 전체 손해율이 84.6%로 전 분기 대비 1.4%포인트 상승했는데, 이는 전 분기 미국 지점 관련 회계처리 변경에 따른 것으로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KB손해보험의 투자포인트로 △지난 2년간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미국 지점 관련 리스크가 해소된 점 △KB금융지주 인수 후 그룹 내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점 △2016년 수익 개선 감안 시 현재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인 점 등을 꼽았다.
김진욱 기자 noo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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