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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1분기 순익 4433억원…전년比 52.4%↑

최종수정 2016.04.21 15:28 기사입력 2016.04.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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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성장 및 순이자마진 상승

우리銀, 1분기 순익 4433억원…전년比 52.4%↑

[아시아경제TV 박민규 기자] 이 올 1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

우리은행은 21일 올 1분기 순이익이 443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2.4% 늘었다고 밝혔다.

저금리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적정 수준인 1.4%의 대출 성장과 함께 순이자마진(NIM)이 0.04%포인트 소폭 상승하면서 이자이익이 1조243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4% 늘어났다. 비이자이익은 42.0% 증가한 2652억원을 기록했다.

건전선 부문에서는 여신 회수 절차가 진행 중인 성동조선해양·SPP조선·대선조선·STX조선해양 등 조선 4사를 제외한 고정이하(부실)여신비율 1.03%, 연체율 0.60%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보다 각각 0.03%포인트, 0.02%포인트 내린 수치다.

우리은행의 1분기 개별 순이익은 41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6.5% 늘었다. 계열사별로 우리카드 285억원, 우리종합금융 64억원 등의 순이익을 거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이광구 은행장이 취임 이후 강조해 온 수익성 중심의 자산성장과 철저한 위험관리에 따른 대손비용 감소 등 기초 여건(펀더멘털) 개선에 따른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자기자본이익율(ROE)을 7%까지 달성해 시장에서 저평가된 가치와 주가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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