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펜싱대표팀이 20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두 개를 추가했다.
김지연, 황선아(이상 익산시청), 이라진(인천중구청), 윤지수(안산시청)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7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42-45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남자 사브르와 여자 플뢰레 단체전이 열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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