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4·13 총선 개표 방송으로 인해 수목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이 줄줄이 결방한다.
12일 SBS와 MBC에 따르면 13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던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와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으로 인해 결방된다.
이날 결방으로 인해 ‘돌아와요 아저씨’는 시간을 앞당겨 14일 오후 8시55분부터 15회와 마지막 회인 16회가 연이어 방송된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14일 오후 10시부터 9회와 10회가 연속 방송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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