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진구가 '두시의 데이트'에서 자신의 외모와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진구가 출연해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경림은 "요즘 들어 잘생겨진 걸 느끼냐"고 물었고, 진구는 "관리를 받고 있다. 예전에는 촬영이 있어도 음주를 좋아해서 방치를 했는데, 관리를 하니 이렇게 생기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경림이 "스무 살 때 얼굴이 나온다"고 말하자, 진구는 "받아들이겠다. 감사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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