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전 시구 및 시타자로 6인조 남성그룹 '엔소닉'의 봉준과 민기를 선정했다.
경기 전 '엔소닉' 시온이 애국가를 부르고, 봉준이 시구, 민기가 시타를 할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 공연이 열린다.
이날 '레이디스 데이'를 맞아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여성 관중에게 2000원 할인 혜택을 주고, 입장 게이트에서 '로아커 웨하스' 과자 300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뮤지컬 '뉴시즈' 80매도 경품으로 증정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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