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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2차 송도 블랙 슈퍼쇼 진행…"리빙·식품 총망라"

최종수정 2016.04.05 11:00 기사입력 2016.04.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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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행사서 33억원어치 팔아…2차 행사에도 130여 개 브랜드 참여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롯데 블랙 슈퍼쇼’ 1차 행사 사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롯데 블랙 슈퍼쇼’ 1차 행사 사진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백화점이 인천 송도에서 대규모 할인행사인 '롯데 블랙 슈퍼쇼'를 진행한다. 이달 초 패션, 골프 행사로 33억원의 매출을 올린 뒤 연속해서 진행되는 2차 행사다. 이번에는 리빙, 식품 품목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7~1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차 롯데 블랙 슈퍼쇼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진행한 첫번째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롯데 멤버스 카드로 구입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작년에 진행했던 세텍, 킨텍스 행사 대비 지역 주민들의 구매비중이 20%포인트(p)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구매 고객 중 30~40대 비중도 작년 대관행사보다 5%p 이상 높았다.
이번 행사에서도 인근 주민들의 호응을 예상하고 있다. 송도 컨벤시아가 있는 연수구는 지난해 말에 비해 올해 3월 주거 세대수가 1000세대 이상 늘어날 만큼 신규 입주고객이 많다. 백화점 측이 마련한 가구, 가전 상품의 수요가 많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행사장 면적은 4208㎡(1273평)로,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삼성, LG, 필립스 등의 가전 상품군과, 에이스, 시몬스, 박홍근 등의 가구·홈패션 상품군, 식품 상품군 등 총 1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100억원 이상의 물량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최대 60% 할인한 '12大 파격가 줄서기 상품전'도 선보인다. 다이슨 청소기를 38만8000원, 르크루제 마미떼 무쇠냄비를 15만5000원(100개한), 테팔 사각 구이팬 4만5000원(100개한), 에이스침대 퀸침대를 187만1000원 등을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와 연계해 유명 가전도 최저가 수준으로 기획했으며, 총 300여 개 모델, 1만700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삼성냉장고, 삼성TV, LG에어컨, 테팔 믹서기 등 인기상품이 포함된다. 가구·홈패션 특집전에서는 에이스, 시몬스, 템퍼 등의 진열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가구브랜드 '다우닝'의 소파 진열상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패션 브랜드 '한샘홈'도 백화점 최초로 대규모 대관행사에 참여한다.

이밖에 '신선 식품·와인 대전'을 통해 명품한우 의성마늘소, 제주옥돔, 통오리 훈제를 저렴하게 판매하며, 삼진어묵, 만석닭강정, 몽슈슈 등 맛집 메뉴도 선보인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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