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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테믹스, 中 법인 증자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박차

최종수정 2016.04.04 13:46 기사입력 2016.04.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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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테믹스, 中 법인 증자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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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김은지 기자] 줄기세포 기반 바이오 기업인 프로스테믹스 가 4일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해 중국 자회사인 한산취국제무역(북경)유한책임공사에 미화 100만 달러의 증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증자가 중국시장에 불고 있는 화장품 한류 열풍을 바탕으로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산취국제무역공사의 자본금은 종전 103만 달러에서 203만 달러로 늘어, 영업 확대를 위한 충분한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프로스테믹스는 차세대 줄기세포 기술인 나노베지클(Nano Vesicles, 이하 NVs)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준비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지난해 10월 중국 베이징에서 NVs 관련 신제품 기능성 화장품 소개 행사를 가진 바 있으며, 오는 26~28일까지 열리는 ‘중국 청두 미용박람회’에 참가, NVs 기반의 신제품 영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스테믹스는 NVs 기반 화장품의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달 31일 모나코 ‘AMWC 2016박람회’에 참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박람회에서 각국의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4월에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와 프랑스 파리 등 세계 주요 화장품 및 원료 전시회에 참가해 해당 제품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줄기세포 배양액(AAPE)을 함유한 화장품은 주로 초고가 시장에 집중해 왔지만, 향후에는 유효성은 AAPE제품과 유사하면서 가격은 절반 이하인 NVs 기반의 제품을 통해 시장을 이끌 것”이라며 “이번 증자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해 화장품 한류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로스테믹스는 2005년 설립된 지방 유래 줄기세포 1세대 기업이다. 줄기세포 기술 기반의 화장품 원료 개발에 성공하는 등 핵심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나노베지클 등 차세대 세포 치료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 확장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148억원, 6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1%, 6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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