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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주총]두산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최종수정 2016.03.25 11:35 기사입력 2016.03.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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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데일리 김진욱 기자] 두산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가결했다.

지난해 두산은 연결 기준 매출액 18조9604억원, 영업이익 2646억원, 당기순손실 1조7008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악화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건설 등 자회사의 부진한 실적 반영과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두산 개별 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8736억원, 영업이익 2134억원이다.

이날 이사회 의장을 맡은 두산 이재경 부회장은 “계열사 과잉 생산능력 정리, 선제적 비용 감축 노력 등으로 발생한 일회성 비용으 반영하느라 실적이 부진했다”면서 “이러한 과정을 거쳐 계열사들이 건강해져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455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해보다 50원 오른 금액이다.

두산은 회사 정관에 면세판매업, 관광기념품 제조 및 판매업, 식음료 및 주류 판매업, 보세창고업, 환전 및 보관업 등을 추가했다. 지난해 면세점 특허권을 취득함에 따라 관련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결정이다. 두산 면세점은 오는 5월 개장 예정이다.

사외이사로는 법무법인 김앤장 송광수 고문과 세무법인 세광 김창환 고문이 재선임됐다. 김 고문은 감사위원으로도 재선임됐다.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같은 150억원이다.
김진욱 기자 noo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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