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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유증 구주주 청약율 95.6%…성공 마무리 ‘탄력’

최종수정 2016.03.25 09:34 기사입력 2016.03.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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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유증 구주주 청약율 95.6%…성공 마무리 ‘탄력’

[팍스넷데일리 김진욱 기자] 700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추진 중인 세종텔레콤이 구주주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회사 관계자는 25일 “23~24일 구주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95.6%(9559만7943주, 약 687억원)의 청약률을 기록했다”면서 “당초 예상치를 상회한 만큼 이번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세종텔레콤은 △제4이통과 알뜰폰 사업 기대감 △기간 사업자 특유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 △미국 아마존, 중국 ZTE 등과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사업 △유상증자 이후 진행될 신규사업 등이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세종텔레콤의 모회사, 지주회사가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책임 경영의 의지를 밝힌 점도 긍정적이다. 앞서 세종투자(세종텔레콤 모회사)는 증자 배정 물량 100% 소화에 나섰다. 최상위 지배회사인 세종도 증자에 참여했다.

실권주 440만주가량(약 32억원)은 오는 28~29일 일반 공모를 통해 신주주를 대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발행 예정 신주는 1억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12일,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세종텔레콤은 증자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신규 사업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동통신 사업 관련 망 고도화를 위한 시설 투자를 진행한다.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설비 투자와 차입금 상환에도 투입하기로 했다.

김진욱 기자 nook@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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